MLB닷컴, ESPN 등 현지 매체는 19일(한국시간) "터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천200만 달러(약 287억원) 규모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그는 두 차례 FA 계약에서 모두 다저스를 택하기도 했다.
2016시즌 종료 후 얻은 첫 번째 FA 계약에선 4년 6천400만 달러에 다저스와 계약했고, 2020시즌 종료 후엔 다시 다저스와 2년 3천4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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