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 낙수 떠올리며 고윤정과 입맞춤…9.4%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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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2' 이재욱, 낙수 떠올리며 고윤정과 입맞춤…9.4% 자체 최고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뜨거운 입맞춤으로 애틋한 첫날 밤을 맞이하며 멜로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4회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밀어내도 멀어지지 않는 운명적인 사랑이 그려졌다.

진무는 “혹여 실체가 없어 잡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낙수와의 인연이 남아 잡지 않는다고 여길까 두렵습니다”라는 감언이설로 왕실을 쥐락펴락했고, 이 또한 세자를 위한 발판이라며 “장욱은 끝도 없이 계속해서 실체도 없는 낙수를 잡고 또 잡고 끝도 없이 잡아야 할 겁니다.낙수의 이름이 그 둘을 떼어낼 겁니다”라며 환혼인 낙수의 손에 장욱의 정혼자 진부연을 죽게 만들고 모든 책임을 장욱이 지게 하기 위한 섬뜩한 이면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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