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맹활약으로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등극했다.
전반 36분에는 앙헬 디 마리아(유벤투스)가 프랑스 골문을 열며 2점 차 리드를 잡았다.
메시와 음바페가 나란히 득점하며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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