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피플] ‘월드컵 해피엔딩’ 모드리치, 37세에도 대표팀 여정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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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 ‘월드컵 해피엔딩’ 모드리치, 37세에도 대표팀 여정은 계속

모로코전을 마친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는 원했던 우승컵에 또다시 가까이 다가갔다.크로아티아 축구에 있어 중요한 것을 성취했다”며 “승자로서 크로아티아에 돌아간다.크로아티아는 더 이상 다크호스가 아닌 축구 강국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만족했다.

1998 프랑스 대회에서 처음 월드컵에 나선 크로아티아는 당시 3위에 올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역시 “모드리치는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대회일 것이 확실하다”며 “그가 크로아티아 축구에 얼마나 많은 기록과 유산을 남겼는가.그는 크로아티아가 출전한 6번의 월드컵 중 2번의 준결승을 치른 주장이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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