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인(29·김태인짐)이 일본 격투기 단체 워독 챔피언 다니엘 고메즈(38·Team Brazilian Thai)를 손쉽게 제압했다.
김태인은 18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62 2부 제1경기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고메즈를 상대로 12초 KO승을 거뒀다.
경기가 시작된 후 김태인은 거침없이 상대를 향해 돌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