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소리를 낸 신형엔진의 힘에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10-7에선 상대 세터 한선수와 김규민이 합작한 속공 플레이를 최민호가 블로킹해내며 기세를 올렸다.
올 시즌 1·2라운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던 현대캐피탈이 비로소 첫 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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