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7일(한국시간) 갈로가 미네소와와 1년 1100만 달러(약 144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후 리빌딩에 들어간 텍사스가 그를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했고, 지난해에는 다시 LA 다저스로 둥지를 옮겼다.
갈로는 약점을 가지고도 강점을 잘 살리던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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