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방출 대기 위기 맞았던 박효준, 백업 원한 애틀랜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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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출 대기 위기 맞았던 박효준, 백업 원한 애틀랜타행

박효준(26)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됐다.

애틀랜타 구단은 17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에 선수와 현금을 보내고 박효준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다.

시즌 후 방출 대기를 의미하는 DFA(지명 할당) 조치를 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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