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가 밝힌 SON 이적 조건… “원하는 구단·살고 싶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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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가 밝힌 SON 이적 조건… “원하는 구단·살고 싶은 도시”

손흥민(30·토트넘) 부친 손웅정(60) 손(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아들의 이적 조건을 밝혔다.

손웅정 감독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 출연 “토트넘에서 이적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연봉을 떠나 네가 살아보고 싶은 도시, 공 차보고 싶었던 구단 가서 행복하게 공 차다가 은퇴하는 게 개인적인 바람”이라며 “그 또한 결정은 흥민이가 할 것이다.늘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약속한 계약기간을 지킨다면, 손흥민은 33세가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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