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월드컵 16강 보상금으로 2억9000만원 챙겼다
손흥민(30)의 소속 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구단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한 손흥민 덕분에 3억원에 가까운 보상금을 획득할 전망이다.
선수 한 명당 월드컵에 참가하는 기간 동안 하루 1만 달러(약 1310만원) 씩을 계산해 소속팀에 준다.
이에 토트넘이 손흥민 몫으로 받는 보상금은 22만 달러(약 2억90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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