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에서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동물 보호단체 PETA 측은 지난 10년간 환경 보호자로 살아왔던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2’ 홍보 일정에 돌고래쇼가 사용된 건 말도 안 된다고 비판했다.
앞서 카메론 감독은 지난 9일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인간 무차별적 환경 파괴에 대해 직언을 날리며 돌고래 멸종 문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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