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손흥민(30·토트넘)을 택했다.
한국갤럽은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1명에게 국내외를 통틀어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를 물은 결과, 59%가 손흥민을 꼽았다고 16일 밝혔다.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은 시즌 재개에 초점을 맞추고 몸 상태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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