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시장이 주말마다 조개·굴구이 판매장터로 탈바꿈한다.
16일 남해군에 따르면 삼동면과 지족시장번영회는 침체한 옛 시장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매 주말 '조개·굴구이 판매장터'를 운영한다.
지족시장 조개·굴구이 판매장터는 삼동면에서 나는 싱싱한 조개와 굴을 손님이 직접 숯불을 이용해 구워 먹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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