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영웅’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사전 예매 관객 수는 3만 8842명으로 ‘영웅’은 개봉 한 주 전부터 예매 오픈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동기간(개봉 한 주 전 목요일) 기준, 예매량 1만 4천 명을 기록했던 ‘신과함께-인과 연’(최종 관객 수 1227만 명)과 예매량 1만 8천 명을 기록했던 ‘부산행’(최종 관객 수 1156만명)의 사전 예매량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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