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떨어진 ‘5연패’ 삼성, 다시 최하위가 보인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최근 5연패, 원정 6연패를 기록하며 14일 기준으로 시즌 9위(8승 13패)까지 떨어졌다.
이상민 감독이 시즌 중 물러난 삼성은 은희석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찾았고,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 중 한 명이던 이정현을 보수 총액 7억원에 영입해 반전을 노렸다.
삼성은 14일 경기에서도 전반을 42-37로 마치고 3쿼터에만 15득점 32실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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