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까지 나섰다…마크롱 "프랑스 우승하고 데샹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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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까지 나섰다…마크롱 "프랑스 우승하고 데샹 재계약"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이 2회 연속 월드컵 정상에 도전한다.

데샹 감독은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프랑스 대표팀을 떠날 것이 유력했다.

이날 준결승전을 현장에서 지켜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승하고 데샹 감독이 계속 남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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