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 출국 전 “일본 부럽다”고 말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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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 출국 전 “일본 부럽다”고 말한 이유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14일 오후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민재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종 명단 26명 중 19명을 유럽파로 채운 일본을 부러워했다.

그는 “(이런 측면에서) 일본이 부럽다.일본에는 유럽 선수들이 많아 경쟁력이 있다.사실 비교할 거리가 안 되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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