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정바비, 불법촬영 재판 진행…방탄 노래 위험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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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정바비, 불법촬영 재판 진행…방탄 노래 위험하다 “왜?”

사귀던 여성들을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디밴드 '가을방학'의 멤버 정바비(본명 정대욱·42) 성범죄 형으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과 투바이투모로우 노래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지난 5월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Proof'에 정바비가 참여한 곡 'Filter'가 수록되기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앞서 정바비의 첫 공판에서 재판장이 "좋은 곡을 많이 만들라"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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