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극본 홍문표 이윤정/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지티스트) 8회에서는 여름(김설현 분), 대범(임시완 분), 봄(신은수 분), 재훈(방재민 분)이 함께 계곡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울적한 마음을 숨기려 빗속에 뛰어든 여름은 대범에게 등을 돌린 채 말을 했다.
여름에게 다가선 대범과 함께 비를 맞는 두 사람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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