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포커스] 키움은 왜 '애매했던' 러셀을 다시 데려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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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포커스] 키움은 왜 '애매했던' 러셀을 다시 데려왔을까

키움은 2023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타자로 유격수 에디슨 러셀(28)과 총액 70만 달러(9억1000만원)에 계약했다.

키움은 지난달 24일 퓨처스(2군)리그 FA(자유계약선수) 외야수 이형종과 4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해 '외야수 외국인 타자' 필요성이 떨어졌다.

65경기 타율 0.254(244타수 62안타) 2홈런 31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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