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 김수빈(37, Land’s end)과 정하민(36, Land’s end)의 지난 2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
태그팀 매치에서 두 선수가 링에서 공격할 수 있는 시간은 10초가 전부지만, 정하민과 김수빈에게 칼 같았던 심판의 카운트는 일본 선수들에게 유독 여유로웠다.
상대 선수들의 반칙으로 승리를 뺏긴 김수빈은 경기 후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오오타니와 라이덴이 더 영리하게 싸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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