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성, 대종상 신인남우상…'장르만 로맨스'로 신인상 2관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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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성, 대종상 신인남우상…'장르만 로맨스'로 신인상 2관왕 영예

배우 무진성이 제58회 대종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무진성은 9일 개최된 제58회 대종상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의 ‘유진’역으로 신인남우상을 받으며 또 한 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무진성은 ‘장르만 로맨스’의 ‘유진’으로 올해 백상예술대상과 춘사국제영화제, 청룡영화상, 대종상까지 모두 노미네이트되며 배우로서의 재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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