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연구팀은 내년 3월 발표를 목표로 디지털 시민유형 진단도구(DCTI, Digital Citizenship Type Indicator)를 개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DCTI는 디지털 활동·사고·학습 양식에 대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디지털 시민의식 유형을 8개로 분류한다.
가령 디지털 활동양식에서 신중형(P), 디지털 사고 양식에서 분석형(A), 디지털 학습 양식에서 독립형(S)이 나오면 가칭 '고독한 과학자형(PAS)'으로 진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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