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남편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도로 떠났다.
소연은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딩 데리고 제주 일주일 살기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조유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소연과 조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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