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세 어린 신부, 모시고 산다…모두 날 부러워 해" (효자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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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세 어린 신부, 모시고 산다…모두 날 부러워 해" (효자촌)[종합]

'효자촌' 양준혁이 19살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양준혁의 부친은 "부모에게 손주도 딱 안겨주고 그래야 한다"고 했다.

양준혁은 '너는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는 부친에게 "저도 이야기해도 된다.안 갔으면 몰라도 장가 가지 않았냐.다들 날 부러워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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