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 양준혁이 19살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양준혁의 부친은 "부모에게 손주도 딱 안겨주고 그래야 한다"고 했다.
양준혁은 '너는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는 부친에게 "저도 이야기해도 된다.안 갔으면 몰라도 장가 가지 않았냐.다들 날 부러워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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