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조카 김모(34)씨가 구속됐다.
이에 검찰은 김씨를 김 전 회장의 전자장치 훼손 혐의 공범으로 간주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는 김 전 회장의 도주 직후 공용물건인 전자장치를 손상한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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