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전 매니저가 18년 전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 권진영 대표의 갑질을 폭로해 충격을 안긴다.
A씨에 따르면, 18년 전 권 대표는 미성년자였던 이승기를 가라오케에 불러 노래를 부르게 했다.
심지어 당시 이승기는 행사를 한 번 갈 때 700만원~1000만원을 받을 정도였음에도 이러한 차별 대우를 받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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