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거래 '10건 중 3건' 증여… "파느니 물려주는 게 이득"
특히 내년부터 증여로 인한 세금 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올해 증여 비중은 더욱 높아진다는 전망이다.
통상 주택 증여 비중은 전국 기준으로 월간 5% 안팎으로 유지됐다.
25개 자치구 중 증여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로 전체 거래 211건 중 66건(31.28%)이 증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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