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임시완, 단짠 스토리 폭발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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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현·임시완, 단짠 스토리 폭발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임시완의 단짠 스토리가 폭발한다.

대범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여름과 그런 여름에게 마음이 가는 대범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천재 물리학도였던 대범은 여름처럼 사연을 품은 채 서울을 떠나 안곡에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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