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제작사, 불법 주차 논란 사과…"주의 기울일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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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제작사, 불법 주차 논란 사과…"주의 기울일 것" [공식]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이 촬영 중 불법 주차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제작사 측이 이를 사과했다.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의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5일 공식입장을 통해 “불편을 겪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이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촬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당시 촬영팀의 불법주차로 시민들은 지하철 환풍구 위를 걷고, 차량들이 차선 변경을 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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