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불법 주차 과태료 처분 "불편 끼친 점 사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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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불법 주차 과태료 처분 "불편 끼친 점 사과"(공식)

'7인의 탈출' 측이 촬영 중 불법 주차로 인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7인의 탈출' 촬영팀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인근에서 촬영 중 소품차를 인도 위에 불법 주차했고, 이로 인해 시민들이 지하철 환풍구 위를 걷고, 차량들이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시민이 구청 행정지원국 주차관리과에 신고를 했고, '7인의 탈출' 팀은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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