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열아홉 해달들’ 예고 영상은 교실에서 해달 영상을 보다 서로를 바라보는 김재영(신은수 분)과 서우규(김재원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김재영은 “해달은 바다에서 잘 때 이렇게 손을 잡고 잔대 안 떠내려가려고”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성을 암시한다.
‘열아홉 해달들’ 예고 영상은 치열하게 생존하는 두 열아홉 김재영, 서우규에 완벽 몰입한 신은수, 김재원의 강렬한 연기력은 물론 예측 불가 스토리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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