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는 이날 히트곡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와 '디스 러브'(This Love)로 무대를 열었다.
'하더 투 브리드'(Harder to Breathe) 무대를 마친 뒤 애덤 러빈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노래 부르는 이 순간을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무대를 마친 마룬5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데이라이트'(Daylight)와 '메모리즈'(Memories)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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