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나래바'에서 8kg 쪄…사진 지우고 싶다"

모델 송해나가 축구에 푹 빠진 일상을 전한다.

그는 ”축구팀 주장 이현이 언니가 시즌 중에 절대 남자 만날 생각하지 말라더라“라며 이현이가 연애 금지령을 내렸다고 폭로했다.과거 축구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적이 있다고 밝힌 송해나는 ”축구 연습 때문에 남자친구를 자주 못 만나서 헤어지게 됐는데, 그때 이별 후 화난 감정을 축구로 풀다 보니 실력이 확 늘었다“고 털어놓았다.또 모델보다 축구선수의 삶이 더 익숙하다며 ”현재 양 발톱까지 다 뽑혀 있다.

이밖에도 송해나는 과거 박나래의 ‘나래바’에 갔다가 모델을 은퇴할 뻔한 위기가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