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데뷔 25년 차 발레리나이자 예술감독, 무용예술학과 교수로 왕성한 활동 중인 김주원이 출연한다.
함께 연습하는 막내 발레리나와 22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느껴지는 김주원의 우아한 몸풀기 동작을 본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데.
스스로를 "절대 '을'인 보스"라며 누구보다 연습에 진심인 김주원의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치열한 발레 인생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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