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도 공항에선 길 안내 필요하죠" 인천공항, 3D내비게이션 시험운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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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도 공항에선 길 안내 필요하죠" 인천공항, 3D내비게이션 시험운영 성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기 지상 이동 3D내비게이션(A-SMGCS Onboard) 시험운영'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25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50분 일본 후쿠오카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도착하는 제주항공 7C1403편에서 항공기 지상 이동 3D내비게이션을 테스트했다.

항공기 지상 이동 3D내비게이션은 공항지상관제시스템의 항공기 감시, 이동경로 및 충돌위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항공기에 전송, 조종사에게 시각적인 이동경로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는 이 같은 시스템을 두고 항공기의 지상이동 안전을 보장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항공기 지상이동 최고 등급'(A-SMGCS Level 5)으로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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