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사진관] '멀티골' 지루, 호주 상대로 대활약…프랑스 3점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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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사진관] '멀티골' 지루, 호주 상대로 대활약…프랑스 3점 차 '대승'

월드컵 '디펜딩챔피언' 프랑스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D조 1차전에서 호주를 4-1로 누르고 1승을 챙겼다.

경기에 앞서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카림 벤제마(34·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올리비에 지루(36·AC밀란)를 대체 공격수로 투입했다.

지루는 '디펜딩챔피언'의 징크스와 벤제마의 부상이라는 변수로 인해 움츠러든 분위기를 깨고 2골을 성사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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