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소녀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소녀리버스'는 모두 가상 세계인 ‘W’에서는 함께 모여 있으나 현실 세계에서는 서로가 누군지도 모른 채 각자의 부스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조욱형 CP는 “서로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는 감춘 채 가상 세계에서만 만나 소통하기 때문에 현실 세계에서보여주지 않았던 걸그룹 멤버들의 속마음과 엉뚱한 면들이 버추얼 소녀들을 통해 더욱 잘 드러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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