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트레인지 월드' 한국인 제작진 "신나는 모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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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스트레인지 월드' 한국인 제작진 "신나는 모험영화"

23일 개봉을 앞둔 디즈니 새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지 월드'는 모험가의 피가 흐르는 클레이드 가문 3대의 여정을 그린다.

이 작품에 참여한 한국인 아트디렉터 김상진과 애니메이터 이현민은 22일 화상 인터뷰에서 기존 디즈니 작품과 차별점을 두고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영화는 클레이드 가족의 모험을 통해 기후 위기 속 인간의 역할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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