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원챔피언십 밴텀급 데뷔전에서 전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벨링곤'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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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원챔피언십 밴텀급 데뷔전에서 전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벨링곤' 격파

종합격투기 파이터 김재웅(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밴텀급 데뷔전에서 페더급 공식랭킹 1위 출신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김재웅은 챔피언 출신 벨링곤을 상대로 멋진 TKO승을 거둬 메인카드를 열었다”며 칭찬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김재웅은 전 챔피언을 물리치는 중요한 승리로 밴텀급에 자신의 존재를 단호하게 알렸다”며 벨링곤을 이긴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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