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의지했던 외삼촌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고민남이 사연을 밝혔다.
나중에는 '형제는 떨어지면 안된다'며 할아버지가 친가로 저를 데려오셨다"며 어린 시절 이야기를 했다.
고민남은 "그래서 삼촌도 가족이시니 따르고 그랬다.장례 때 병원비 이야기를 하시더라.반반 하자고 하셔서 당연히 했고 부의금도 직접 관리하시겠다고 해 다 드렸다"며 외삼촌을 가족으로 여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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