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이하 ‘한독상의’)는 주한독일대사관과 공동으로 독일식 직업교육 ‘아우스빌둥’(Ausbildung) 트레이너 인증서 수여식 및 평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아우스빌둥을 시행하는 기업들이 그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2주에 걸친 트레이너 양성과정이 올해에만 총 세 차례 진행됐고, 예비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 독일 직업교육법에 기반한 독일식 평가시험이 시행됐다.
아우디 유카로 제주 서비스 센터의 이승기 트레이너는 “아우스빌둥을 시작하는 친구들을 보니 흰 도화지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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