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코로나 재유행 대비 식당·카페 등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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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 재유행 대비 식당·카페 등 특별점검

전북 익산시는 겨울철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카페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실내 마스크 착용 ▲ 소독 용품 비치 및 종업원 등 소독 확인 ▲ 시설 환기 여부 등이다.

점검 시 마스크 미착용과 같은 방역수칙 위반 행위가 확인되면 일차적으로 착용 지시하고, 이에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또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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