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방의원들의 내년 의정비가 월정수당 기준으로 평균 11% 오른다.
1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의원과 11개 시·군의원들이 내년 받게 될 의정비 중 법정액인 의정활동비를 뺀 월정수당이 1.4∼23% 인상됐다.
기초의회 중에는 옥천군의회가 23%로 가장 높은 월정수당 인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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