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공무원 항소심서 징역 10년…'115억원' 횡령해 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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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공무원 항소심서 징역 10년…'115억원' 횡령해 주식 투자

강동구청 공무원, 특가법상 횡령 및 공문서 위조·행사 혐의로 기소.

원심에 이어 항소심도 징역 10년…약 77억 추징 명령도 함께 받아.

공금 1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서울 강동구청 7급 공무원 김모(47) 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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