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7차 유행이 본격화되며 병상 가동률이 높아지자 정부가 병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보유 중인 코로나19 병상은 6천81개로, 병상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4.2%, 준중증병상 48.1%, 중등증병상 27.3%를 기록했다.
전날 발표된 사망자는 67명으로 최근 53일새 최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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