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태국 출신 조선 용접공 10명이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 산업부와 법무부가 조선업 관련 ‘특정활동(E-7) 비자 발급지침’을 개정한 이후 처음으로 입국하는 조선 분야 숙련 용접인력이다.
그동안 조선협회는 7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베트남 등 주요 협력국에 용접 분야 기량검증단을 파견, 약 3000명을 대상으로 기량검증을 실시해 합격자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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