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알고 보니 이들의 통곡은 '연기'였다.
A씨 등이 유족을 사칭해(①), 현금과 식사 대접 등을 받은 이상(②) "혐의 자체는 성립할 것"이라고 변호사들은 봤다.
법무법인 LF의 이경민 변호사도 비슷한 의견이었다."해당 여성이 사기범행 전과가 있다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벌금형 정도가 예상된다"고 했다.아들에 대해서도 "10대인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로 그치거나, 보호처분 정도 등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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