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 내손지구대 대원들은 즉시 해당 수험생의 집으로 출동, 수험표를 건네받아 고사장에 있던 수험생에게 무사히 전달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에 있던 순찰차 2대를 출동시켜 곧바로 사고 처리를 하고 수험생을 고사장으로 이송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수험생 입실이 완료(오전 8시 10분)된 이후인 이날 오전 9시까지 접수된 지원 요청 등 수능 관련 신고는 총 130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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