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의 원료를 생산하는 획기적인 탄소저감 설비를 구축해 2050 넷제로 달성 기반을 마련한다.
LG화학은 이번 DRM 공장을 외부 라이선스 기술이 아닌 자체 기술로 구축하고 이산화탄소 전환에 핵심이 되는 촉매까지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DRM 설비는 오는 2023년까지 충남 대산 공장에 1천톤 파일럿 공장으로 건설한 후 독자 기술로 개발된 공정과 촉매를 검증하고 2026년까지 규모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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